작성일 : 13-03-28 22:24
지나친 걱정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69  
특징
생활 속의 여러 가지 일들(건강, 경제, 학업, 직장, 대인관계 등)에 대해서 일반적인 수준이상의 지나친 불안을 느끼며 과도하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범불안장애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범불안장애를 지닌 사람들의 걱정은 쉽게 조절되지 않으며,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향이 있고, 걱정 때문에 생활 속의 중요한 일들에 상당한 지장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늘 불안하고 초조하며 주의집중이 되지 않고, 쉽게 짜증이 나고, 근육이 긴장되고 피곤해지며, 수면이 곤란해지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치료
누구나 걱정과 불안이 전혀 없는 상태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어느 정도의 걱정은 장차 닥쳐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요. 하지만 불안에 압도되고 지나친 걱정에 짓눌려 살아가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만일 당신의 바램이 단지 다른 사람처럼 너무 긴장하지 않고 조금은 편안하게 생활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인지행동치료를 통해서 불안에 대한 과민성, 불확실하고 모호한 것에 대한 인내력 부족, 걱정에 대한 걱정을 줄이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과 그 결과의 치명성을 과대평가하는 그릇된 방식을 수정하고,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현실적으로 지각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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